전북도, 제1 금고 농협은행·제2 금고 전북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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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30일 '전북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도 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금융기관은 현 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차기 도 금고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금융기관은 12월 중 '도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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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금고업무 수행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30일 ‘전북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도 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선정했다.
제1금고는 농협은행(일반회계), 제2금고는 전북은행(특별회계·기금)이다.
이번에 선정된 금융기관은 현 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 금고 지정 심의는 ‘전라북도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고 지정 신청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의위는 Δ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Δ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Δ주민 이용 편의성 Δ금고업무 관리능력 Δ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Δ기타사항 등 6개 분야(20개 세부항목)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 도 금고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금융기관은 12월 중 ‘도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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