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빈PMZ 평화예술센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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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30일 하빈PMZ 평화예술센터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가 수상한 비공모 부문의 경우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어려운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됐으며,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디자인 사업을 주제로 수상작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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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 달성군은 30일 하빈PMZ 평화예술센터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 공공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2008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하빈PMZ 평화예술센터는 공공디자인으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7일 오후 2시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있을 예정이다. 센터가 수상한 비공모 부문의 경우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어려운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됐으며,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디자인 사업을 주제로 수상작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달성군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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