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후 6시 기준 270명..동시간 역대 최다 또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30일 0시 이후부터 오후 6시까지 2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동일 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27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동일 시간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최종 집계시간인 자정까지 6시간이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총 확진자는 3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인천에서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달 들어 여섯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30일 0시 이후부터 오후 6시까지 2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동일 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27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동일 시간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27일 248명으로 이보다 22명 더 늘어났다. 최종 집계시간인 자정까지 6시간이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총 확진자는 3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하루 확진자 300명은 코로나19 사태 2년여 동안 나오지 않았다. 기존 하루 최다 기록은 지난 26일 288명이다.
인천에서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달 들어 여섯 번째다.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각각 215명, 214명, 224명, 248명, 212명을 기록했다. 29일 176명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이날 270명으로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