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시탈라 "롤모델=아이유, 태국의 별이 될 것" [일문일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키(H1-KEY) 시탈라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그랜드라인 그룹(GLG) 측은 30일 하이키(H1-KEY)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멤버 시탈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태국 출신 시탈라는 하이키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맏언니다.
Q. 시탈라가 생각하는 하이키만의 매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 시탈라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그랜드라인 그룹(GLG) 측은 30일 하이키(H1-KEY)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멤버 시탈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프로필 사진 속 시탈라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이 흑백 무드와 어우러지면서 시크하고 도회적인 시탈라만의 분위기가 탄생했다.
태국 출신 시탈라는 하이키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맏언니다. 태국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중성적이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시탈라는 수준급의 랩과 보컬 실력까지 두루 겸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탈라는 이미 자국에서 각종 매거진을 통해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대주다. 이에 시탈라가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해 직접 쓴 나의 프로필과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이하 하이키 시탈라와의 일문일답
Q.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A. 현재 전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음악에 열광하고 있다. 태국에서도 K팝의 인기를 몸소 느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무대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고, 아티스트 트레이닝 시스템이 잘 돼있는 한국에서 꼭 가수가 되고 싶었다.
Q. 시탈라의 롤모델은?
A. 아이유 선배처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팬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인생의 롤모델은 아버지다.
Q. 시탈라가 생각하는 하이키만의 매력.
A. 멤버들 모두 팔다리가 길쭉해서 모델 같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Q. 하이키가 어떤 수식어로 불렸으면 하는지?
A. 하이키로서는 '힙하고 도도하고 시크한'이라는 뜻의 국민 '힙.도.싴'으로, 개인적으로는 '태국의 별'로 불리고 싶다.
Q. 데뷔 후 제일 하고 싶은 것.
A.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취미 등 비활동기의 모습을 담아 하이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컬래버레이션도 하고 싶다.
Q. 2022년 하이키의 목표.
A.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 또 광고와 화보도 많이 찍어보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이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전 세계에 있는 팬 여러분께서 저희 곡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앞으로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LG]
시탈라 | 하이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