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12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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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부지에 조성되는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공사를 다음달에 시작해 2023년 상반기에 완공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사후관리와 기록유산 보존관리, 개발도상국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유네스코는 지난 2017년 제39차 총회에서 청주를 국제기록유산센터건립 후보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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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부지에 조성되는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공사를 다음달에 시작해 2023년 상반기에 완공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사후관리와 기록유산 보존관리, 개발도상국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시실과 대회의실,연구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유네스코는 지난 2017년 제39차 총회에서 청주를 국제기록유산센터건립 후보지로 선정했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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