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아해진 회장님의 차..제네시스 G90 새 단장

2021. 11. 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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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대표적 대형 세단 'G90'이 3년 만에 완전변경을 단행한 2세대 모델로 거듭난다. 2015년 출시된 제네시스 'EQ900'(수출명 G90)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2018년 G90으로 탄생한 데 이어 3년 만에 완전히 새로 단장하는 셈이다. 제네시스가 30일 공개한 외형을 보면 G90 2세대는 전면부 범퍼(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두 줄 헤드라이트는 그간 선보여온 제네시스 차종 가운데 가장 두께가 얇다. 후면부의 얇고 긴 두 줄 램프가 끊김 없이 쭉 이어진 것도 큰 특징이다. 번호판과 각종 센서, 후진등 같은 기능적 요소 또한 하단부로 내려 깔끔한 뒷모습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G90은 12월 중순 계약을 시작해 이르면 내년 1월 정식 출고된다. 가격은 계약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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