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충북본부 지역경제동향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서원석)는 30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지역내 주요 기업 경영자들을 초청해 충북 지역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은 충북본부 지정구 기획조사팀장은 국내 및 충북지역 경제 동향,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산업별 업황 및 전망, 애로사항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서원석)는 30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지역내 주요 기업 경영자들을 초청해 충북 지역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송호섭 대표, 대신정기화물 오지훈 이사, 대원 이은희 본부장, SK하이닉스 문유진 부사장, LG생활건강 장병준 상무, LG에너지솔루션 김대환 팀장,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본부장, 현대백화점 김강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은 충북본부 지정구 기획조사팀장은 국내 및 충북지역 경제 동향,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산업별 업황 및 전망, 애로사항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은 충북본부 서원석 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충북 경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요 기업들이 각자의 업종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다"라며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내 경제주체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 내년도 예산안 결론 못내…여야 협상도 '난망'
- 코로나 정상화돼도 경상흑자기조 단기에 약화 되지 않아
- 이만희, 항소심도 '감염병예방법' 무죄…징역 3년·집유 5년(종합)
- 일본도 뚫렸다…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 모더나 CEO "기존 백신, 오미크론에 효과 적을 듯"
- 中 베이징 올림픽 간소하게…종전선언 가능성도 낮아져
- [영상]패싱 갈등에 이준석, 잠적 모드…윤석열 "권성동에 만나보라 했다"
- 20대와 공모해 심야에 4살 딸 버린 30대 엄마 구속
- 방역당국 "코로나19 확진 이력 있으면 부스터샷 불필요"
- 코스피 6거래일 연속 하락해 2830대로 '연중 최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