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양수산청, 겨울철 148개 항로표지 시설 특별안전 점검

정찬욱 2021. 11.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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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선박 안전 항행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대산항과 주요 여객선 항로의 148개 항로표지 시설 특별안전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파손, 기초 상태 및 전원 시설 등의 기능 이상 발생 가능성을 집중 점검한다.

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와 폭설 등 기상악화로 선박 운항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해상 교통안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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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선박 안전 항행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대산항과 주요 여객선 항로의 148개 항로표지 시설 특별안전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겨울철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파손, 기초 상태 및 전원 시설 등의 기능 이상 발생 가능성을 집중 점검한다.

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와 폭설 등 기상악화로 선박 운항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해상 교통안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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