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조동연, 선대위 뉴페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제서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에 30대 군사전략가이자 워킹맘인 조동연 서경대 교수를 첫 번째 외부 인사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소상공인 50조 원 지원' 공약을 수용하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표 계산 끝에 이제서야 움직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보육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뉴스페이스가 시대적 화두가 됐는데 우리 교수님께서 관심 가지고 계시는 새로운 우주, 뉴스페이스를 추구하시는 것처럼 우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뉴페이스가 돼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송영길 대표님 좀 억울하시기는 하겠어요. 그래도 큰 역할 부탁드리고 저희가 기대가 크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걸 포퓰리즘이라고 엊그제까지 공격을 하다가 표 계산을 해보니까 아마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민주당 쪽에서 든 모양인데 어찌 됐든 그건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고 선거와도 관계없이 절벽에 떨어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긴급 보전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야당 차원에서도 여당이 추진한다고 하면 적극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여전히 아빠 육아휴직은 별종, 더 나가서 희귀종이며 남성 노동자가 육아휴직을 썼다는 자체가 직장의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면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의 삶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명박 정부 때 신종 플루, 박근혜 정부 때 메르스, 문제인 정부 때 코로나19처럼, 다음 대통령 임기 동안은 최소한 한 번 내지 두 번의 또 다른 종류의 팬데믹이 올 것이고 빠르게 새로운 대응법을 찾는 나라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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