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4년간의 의정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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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이 4년여간의 의정활동 결과와 성과를 담아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배포했다.
신경철 의장은 "의정활동 보고서 발간은 저를 믿고 뽑아준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연히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태안군의회 의장으로서 앞으로 남은 임기, 언제나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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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이 4년여간의 의정활동 결과와 성과를 담아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배포했다.
30일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의정보고서’에는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정상화 방안 촉구’, ‘근소만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반대’ 등 5분 자유발언 내용과 3년간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2018~2020년), 주민 의견수렴 내역 및 회기 중 발의 안건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특히 ‘바지락 작업장, 각종 작물 수매장’ 등 늘 주민 곁에서 함께 하고자 노력하는 신 의장의 생생한 의정활동 사진들도 한데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경철 의장은 “의정활동 보고서 발간은 저를 믿고 뽑아준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연히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태안군의회 의장으로서 앞으로 남은 임기, 언제나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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