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프랑스 오라노 社 '원전 해체협력' 개정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지난 29일 파리에서 오라노(Orano)사와 '원전해체협력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원전해체 경험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랑스 원자력 국영기업인 Orano와 원전해체 협력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해외 우수기업과의 원전해체분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인력의 해체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지난 29일 파리에서 오라노(Orano)사와 '원전해체협력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원전해체 경험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랑스 원자력 국영기업인 Orano와 원전해체 협력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두 회사는 지금까지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사업을 연장·확대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국내 기술인력들의 프랑스 해체현장 파견 기회를 보다 확대하고, 해외 전문가 기술자문 및 전문강사 초빙 전파교육도 시행할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해외 우수기업과의 원전해체분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인력의 해체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 내년도 예산안 결론 못내…여야 협상도 '난망'
- 코로나 정상화돼도 경상흑자기조 단기에 약화 되지 않아
- 방역당국 "코로나19 확진 이력 있으면 부스터샷 불필요"
- 中 베이징 올림픽 간소하게…종전선언 가능성도 낮아져
- 울산 확진자 2명 오미크론?…당국 "입국국가 유행상황 봐야"
- 北 '로케트공업절', 내년 달력에선 사라져
- 日도쿄 한복판에 '한글' 영상 올리자…"반일 교수가 기획"[이슈시개]
- 20대와 공모해 심야에 4살 딸 버린 30대 엄마 구속
- 이만희, 항소심도 '감염병예방법' 무죄…징역 3년·집유 5년(종합)
- 일본도 뚫렸다…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