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현대오토에버, 조인트벤처 설립.."디지털 농업 플랫폼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동과 현대오토에버는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디지털 농업부터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플랫폼 사업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합작 회사를 설립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플랫폼 구축하고, 작물 육종·파종·시비·생육·수확 등 농업 전주기에 걸친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대동과 현대오토에버는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디지털 농업부터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플랫폼 사업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합작 회사를 설립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플랫폼 구축하고, 작물 육종·파종·시비·생육·수확 등 농업 전주기에 걸친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동은 지난 70여년 동안 농기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Δ개발 Δ생산 Δ판매 Δ서비스 시스템과 Δ농산업의 노하우 Δ데이터 등을 합작회사에 녹일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IT 부문 축적된 경험, 기술을 활용해 IT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양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향후 ICT부문에서 융, 복합 시너지 발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농업과 농기계 사업 경쟁력을 보유한 대동과 최고의 IT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간 협력으로 '미래농업 시장'은 물론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만들겠다"며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