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식]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2월13일 착공 등

이종익 2021. 11.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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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12월 13일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억원(국비 66억, 시비 134억)을 투입해 지상 1층 상가, 2층 고객지원센터와 주차장, 3~4층에 210면을 갖춘 주차장을 조성한다.

복합지원센터 준공 예정은 2022년 11월이다.

충남 아산시는 외암마을 저잣거리 상설전시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2월 1일부터 '2021 짚풀공예 명인초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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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12월 13일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억원(국비 66억, 시비 134억)을 투입해 지상 1층 상가, 2층 고객지원센터와 주차장, 3~4층에 210면을 갖춘 주차장을 조성한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2019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근 기존 지장물을 철거했다.

복합지원센터 준공 예정은 2022년 11월이다.


◇짚풀공예 명인초대전 '때깔로 빛깔로' 개최

충남 아산시는 외암마을 저잣거리 상설전시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2월 1일부터 '2021 짚풀공예 명인초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021 짚풀공예 명인초대전은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짚풀공예 체험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짚풀공예 체험 및 시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초대전은 짚풀공예 명인 4인이 볏집과 풀 등 전통 재료를 이용해 짚풀의상, 짚신, 삼태기, 도래방석 등 40여 종의 아름다운 전통공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의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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