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대형 트리가 신안 퍼플섬을 밝히다

신안=홍기철 기자 2021. 11. 30.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 퍼플섬 반월박지도에 퍼플 산타클로스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번에 설치된 퍼플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전남 신안 퍼플섬 반월박지도에 퍼플 산타클로스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신안군
전남 신안 퍼플섬 반월박지도에 퍼플 산타클로스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신안군은 지난 29일 사랑과 화합의 보라색 불빛이 널리 퍼져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의 위로와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치했다.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4m 높이의 퍼플 산타와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보라색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에 설치된 퍼플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퍼플섬에 밝혀놓은 사랑의 보랏빛 조명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매끈한 각선미"… 제시카, 럭셔리 요트 위 '아찔'
"사이즈 대박"… 롯데 치어리더 비키니 몸매
"고창석인줄"… 김주령 2세 연하 남편 누구?
"초밀착 스키니진"… 이미주, 얼굴 사이즈 실화?
"이건 방송사고"… 김영철, 황보에 데이트 신청?
‘에르메스 VVIP’ 논란… 오은영 박사 심경 고백
"선명한 빨래판 대박"… 기안84, 복근84로 변신
"빨간맛 한번 볼래?"… 레드벨벳 예리, 연말 파티룩
송중기 외조모상… 깊은 슬픔 속 장례 치러
"가슴라인 살짝 가리고"… 설현, 레드빛 유혹

신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