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체장애인협회·전주신흥중, 장애인학생에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은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신흥중학교 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전주 신흥중학교 학생회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협회는 학생회의 후원금에 일정 금액을 더해 모두 4명에게 각 30만원, 총 12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신흥중학교 학생회는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빼빼로 판매 행사를 통해 70만3000원의 판매 수익금을 마련, 협회에 후원했다.
신흥중학교 학생회는 "뜻깊은 일을 하고자 빼빼로 판매 행사를 할 후원처를 물색하던 중 판매 행사를 열었던 날이 지체장애인 날인 것을 알게돼 협회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업은 물론 지체장애인 등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은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신흥중학교 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