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인데 걸음마 못 뗀 아기가..엄마, 옆에서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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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횡단보도에서 걸음마'입니다.
아기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횡단보도에 걸음마도 떼지 못한 아기를 내려놓습니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고 아기 앞으로는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얼마 후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자 아기에게 걸음마 훈련을 하듯 "이리 오라"며 유도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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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횡단보도에서 걸음마'입니다.
지난 25일 중국 허베이성의 한 도로입니다.
아기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횡단보도에 걸음마도 떼지 못한 아기를 내려놓습니다.
맨손으로 땅을 집고 기어가는 아기를 말리기는커녕,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즐거워합니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고 아기 앞으로는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려보기도 했지만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만 계속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놀아주는 게 너무 즐겁고 자신도 덜 힘들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얼마 후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자 아기에게 걸음마 훈련을 하듯 "이리 오라"며 유도하기까지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코앞에 차들이 달리는데 뭐 하는 거죠? 손에 유리라도 박히면요?!", "아무것도 모르는 해맑은 아기가 안쓰럽다!!"라는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st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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