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하교회, 750만 원 상당 생필품 취약아동 지원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11.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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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울산전하교회는 30일 다문화·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7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감사의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하교회는 교인들로부터 후원받은 물품과 함께 마스크,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상자를 다문화·저소득가정 아동 150여 명에게 전달했다.
앞서 전하교회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아동 190명에게 생필품 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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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울산전하교회는 30일 다문화·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7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감사의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하교회는 교인들로부터 후원받은 물품과 함께 마스크,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상자를 다문화·저소득가정 아동 150여 명에게 전달했다.
전하교회 최영진 목사는 "추워진 날씨 속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하교회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아동 190명에게 생필품 상자를 전달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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