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혜화 아너스' 연합프레젠테이션대회 최우수상 등

'연합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전대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대학교육혁신원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김새현, 이준재, 정지민, 이하영)이 ‘제5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간 교수·학습 정보 공유와 우수학생 사례 발굴을 위해 충청권역 대학 교수학습센터(CTL) 협의회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충청권역 15개 대학 27개 팀이 참가했다.

대전대 '세찬(법학과 2학년 김새현, 토목공학과 3학년 이준재)'팀은 ‘아프니깐 청춘? (닥쳐!) 강해져라 청춘!’이라는 주제로, '화양연화'(경제학전공 3학년 정지민, 국제통상학과 3학년 이하영) 팀은 ‘스물다섯, 다시 신입생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생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 대학을 통해 그린 꿈 등을 감동적으로 전달했다.

대전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화합한마당 놀아보소’

대전대 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화합한마당 놀아보소’에서 인사말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는 산학협력단 수탁운영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TJB 공개홀에서 ‘2021 다문화 화합한마당 놀아보소’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관내 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 행사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세계요리축제에서는 ‘한국 요리에 담아내는 세계 문화’를 주제로 허태정 대전시장과 줌(ZOOM)으로 참여한 결혼이민자 등 240개 가정 7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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