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수질 오염 대응 협력 체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수질 오염 예방·대응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청은 환경부·전남도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수질 오염 사고 합동 훈련'을 받았다.
이 밖에도 영산강·섬진강 수계 하천 감시, 수질 자동 측정망 운영, 산업단지 완충 저류 시설을 설치해 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수질 오염 예방·대응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청은 환경부·전남도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수질 오염 사고 합동 훈련'을 받았다.
다음달 16일엔 방제 장비 사용 교육을 받는다.
특히 1~4월엔 하천 유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 물질이 유입되더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환경청은 상황실 운영 대비를 하고, 오염 배출원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영산강·섬진강 수계 하천 감시, 수질 자동 측정망 운영, 산업단지 완충 저류 시설을 설치해 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류연기 환경청장은 "유류 유출 사고는 물고기 폐사 등 2차 사고로 이어진다. 사업장 운영시설을 철저히 유지해 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