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2021마을공동체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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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30일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1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수행단체와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성세빈 생가 타일벽화 조성', '국화향기 가득한 남목마을 만들기', '놀이엔 환경 지킴이' 등 총 12개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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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30일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1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수행단체와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례 발표와 위원 강평회, 마을공동체 활동사진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올해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12개사업 사례발표를 통해 한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사업 추진의 애로점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성세빈 생가 타일벽화 조성', '국화향기 가득한 남목마을 만들기', '놀이엔 환경 지킴이' 등 총 12개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 에세이집 출간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가 에세이집 '스스로를 지키는 힘-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힘의 원천'을 30일 발간했다.
이 책은 전문의로서 지난 20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일상에서 느낀 점을 엮었다.
책은 총 3장에 걸쳐 삶과 건강에 관한 화두를 주제로 62편의 에세이로 구성됐다.
김문찬 교수는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건강증진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김 교수는 '나비효과와 건강', '비상을 꿈꾸며',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 '광풍이 불어오는 들판에 서서' 등을 출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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