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도희·클로이 새 멤버 합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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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에 새롭게 합류한 클로이와 도희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시그니처에 새롭게 합류한 두 멤버가 공식 석상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시그니처는 앞서 클로이, 도희의 합류로 7인조로 재편됐음을 알린 바 있다.
클로이는 "시그니처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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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에 새롭게 합류한 클로이와 도희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클로이, 도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시그니처에 새롭게 합류한 두 멤버가 공식 석상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시그니처는 앞서 클로이, 도희의 합류로 7인조로 재편됐음을 알린 바 있다.
클로이는 "시그니처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나이로 21살이 된 클로이는 미국의 명문 주립 미시간대학교에서 학업 생활을 잠시 접고 시그니처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0살때 미국으로 갔다. 어릴 때부터 K팝을 좋아했는데 당시 직업으로는 꿈 꾸지 않고 평범하게 공부했다"라며 "그러나 아이돌이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한국으로 왔다. 공부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꿈을 이뤘고 지금의 특별한 삶이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도희는 "20살 막내가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언니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학창시절 예고에 재학하며 자연스럽게 무대에 서는 꿈을 키웠다"는 그는 "능숙한 멤버들과 함께 하게돼 좋다"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했다.
기존 멤버들 역시 두 사람과 함께할 새 활동에 기대를 드러내며 응원을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9엔터테인먼트]
도희 | 시그니처 |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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