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대구문화예술회관, 빛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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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는 주요 야간경관 명소 25곳에 오는 2025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야간경관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성교와 신천 분수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야간 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주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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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간대마다 다른 빛 연출로 건축물의 입체감을 살리고, 바람의 방향에 따른 빛 변화로 따뜻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대구시는 주요 야간경관 명소 25곳에 오는 2025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야간경관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구 진·출입 관문 중 하나인 금호강 수변과 매천대교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수성교와 신천 분수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야간 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주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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