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콕 말고, 잡(job) 콕 하자"..'전북 일자리 페스티벌'

유승훈 기자 2021. 11. 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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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도일자리센터는 30일 '온·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을 12월1일~2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북도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전북일자리센터와 유튜브 공식채널(채널명 '전북잡스')에서 동시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콘텐츠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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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2일까지 이틀 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1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개최되는 전북도·전북도일자리센터 주관의 '온·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 포스터.(전북도 제공)2021.11.30/©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와 전북도일자리센터는 30일 ‘온·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을 12월1일~2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 콕 말고, 잡(Job) 콕 하자’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자리 관련 정보와 취업에 유익한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Δ지역 유망기업 릴레이 설명회 Δ온라인 채용 면접 Δ명사와 함께하는 생생 라이브 토크쇼 Δ성공 취업을 위한 특강 Δ취업 성공 선배와의 대화 등이 준비됐다.

아울러 전북청년허브센터, 새일센터, 신중년희망센터, 대학일자리센터 등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밀착 취업 상담도 이뤄진다.

행사는 전북도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전북일자리센터와 유튜브 공식채널(채널명 ‘전북잡스’)에서 동시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오프라인 참여 인원은 사전 접수를 통해 50명으로 한정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지역 유망기업 릴레이 설명회는 1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된다. ㈜명신 등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 청년 친화기업, 강소기업 등 30개사가 참여한다.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특히 설명회 참여기업 중 10개사는 2일 오후 2시에 20명 채용규모로 온라인 면접도 실시한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콘텐츠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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