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 온도탑 1일 제막..목표액 42억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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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30일 밝혔다.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십시일반 작은 정성들이 모여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광주를 보다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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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활시위 퍼포먼스 등 볼거리도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30일 밝혔다.
출범식 행사는 12월1일 오전 10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2일간 모금캠페인에 돌입한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42억1000만원이다.
출범식에서는 희망메세지 전달, 캠페인 성금 첫 기부 전달, 아너 소사이어티 및 나눔리더 가입, 김장김치 버무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희망2022나눔캠페인 첫 나눔리더로 가입한 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사랑의 온도 올리기 활시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십시일반 작은 정성들이 모여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광주를 보다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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