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국립합창단 송년음악회 '겨울가면 봄 오듯이'

임동근 2021. 11.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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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오병희가 만든 위로의 노래 '괜찮아요'와 '무언으로 오는 봄'(조혜영 작곡) 등은 합창으로 선보이고, 소프라노 박미자와 테너 김태형은 '강 건너 봄 오듯이', 바리톤 고성현은 '마이 웨이'(My Way), 국악인 고영열은 '힘내라 대한민국' 등을 들려준다.

지휘자 윤의중이 이끄는 국립합창단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배우 류수영은 사회자로 나서 곡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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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뮐러 쇼트,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 연주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국립합창단 송년음악회 '겨울가면 봄 오듯이' = 국립합창단이 다음 달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송년음악회 '겨울가면 봄 오듯이'를 개최한다.

[국립합창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오병희가 만든 위로의 노래 '괜찮아요'와 '무언으로 오는 봄'(조혜영 작곡) 등은 합창으로 선보이고, 소프라노 박미자와 테너 김태형은 '강 건너 봄 오듯이', 바리톤 고성현은 '마이 웨이'(My Way), 국악인 고영열은 '힘내라 대한민국' 등을 들려준다.

지휘자 윤의중이 이끄는 국립합창단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배우 류수영은 사회자로 나서 곡을 소개한다.

▲ 첼리스트 뮐러 쇼트,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 연주 = 독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가 다음 달 4일과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인아츠 프로덕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3년 만의 내한 무대에서 '첼로음악의 구약성서'라 불리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이틀에 걸쳐 연주할 예정이다.

뮐러 쇼트는 국제무대에서 가장 환영받는 첼리스트 중 한 명이다. 첼로 거장인 월터 노타스, 하인리히 쉬프와 스티븐 이설리스를 사사했고, 15세인 1992년에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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