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비 122대대, F-15K 무사고 7만 시간 비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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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122전투비행대대가 F-15K 무사고 비행기록 7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122대대는 빈틈없는 안전관리 문화를 바탕으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비행안전 최우수 비행대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호성 122전투비행대대장은 "모든 대대원과 정비요원이 일치단결해 달성한 결과다"며 "비행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굳건한 전투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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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122전투비행대대가 F-15K 무사고 비행기록 7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06년 6월 8일부터 15년 6개월에 걸쳐 달성한 성과다. 6만 시간 비행기록을 수립한 지 2년 만이다.
122대대는 빈틈없는 안전관리 문화를 바탕으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비행안전 최우수 비행대대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종 연합, 합동 훈련과 주요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 중인 122대대는 2018년 보라매 사격 대회에서 탑건(TOP GUN)을 배출하기도 하며 비행안전과 전투 기량 측면에서도 실력을 뽐내고 있다.
조호성 122전투비행대대장은 "모든 대대원과 정비요원이 일치단결해 달성한 결과다"며 "비행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굳건한 전투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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