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커피구독' 원두데일리, 스위스 '유라' 손잡고 B2B 공략

최태범 기자 2021. 11.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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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커피 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하는 스프링온워드가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원두데일리 고객들은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저렴한 가격에 렌탈할 수 있게 됐다.

유라는 정통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로 9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B2B 커피 구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원두데일리와 제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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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커피 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하는 스프링온워드가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원두데일리 고객들은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저렴한 가격에 렌탈할 수 있게 됐다. 원두데일리는 현재 삼성, GS, 현대, SK 등 대기업들과 스타트업,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라는 정통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로 9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유라의 커피머신은 에이치엘아이(HLI)가 국내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다. B2B 커피 구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원두데일리와 제휴했다.

원두데일리는 프릳츠,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빈브라더스 등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카페의 로스팅 원두와 커피 머신을 제공하고 있다. 유라의 커피머신 4종을 포함해 칼렘, 닥터커피, WMF 등 총 13가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정새봄 스프링온워드 대표는 "고가의 명품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 경험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B2B 시장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하고 B2C 잠재고객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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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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