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공공의료시스템 개편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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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조대엽)가 내달 1일 미래 공공보건의료체계 개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연다.
조대엽 위원장은 "올해는 문재인 정부 집권 5년차가 되는 해이며 지난 4년은 위기 대응의 시간이자 미래대응의 시간"이라며 "감염병 대응과 공공보건의료 혁신은 현재의 위기를 넘어 미래의 안전을 담보하는 근본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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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혁신, 미래 안전 담보하는 근본 과제"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조대엽)가 내달 1일 미래 공공보건의료체계 개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연다.
행사는 공공보건의료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공의료 뉴딜 추진방향 및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의료현장·학계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대엽 위원장은 “올해는 문재인 정부 집권 5년차가 되는 해이며 지난 4년은 위기 대응의 시간이자 미래대응의 시간”이라며 “감염병 대응과 공공보건의료 혁신은 현재의 위기를 넘어 미래의 안전을 담보하는 근본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창의적인 제안이 제시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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