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新 멤버 클로이 "美 명문대 재학 중 한국行..공부는 언제든 다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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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새 멤버들 클로이와 도희가 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시그니처는 30일 오후 두 번째 EP 'Dear Diary Momen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컴백에 앞서 시그니처는 지난 6월 새 멤버 클로이와 도희의 합류를 알리며 7인조로 새 출발을 알렸다.
먼저 클로이는 "올해 한국 나이 스물한살이 됐다. 시그니처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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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는 30일 오후 두 번째 EP 'Dear Diary Momen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컴백에 앞서 시그니처는 지난 6월 새 멤버 클로이와 도희의 합류를 알리며 7인조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 시작과 함께 새 멤버들이 자기소개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먼저 클로이는 "올해 한국 나이 스물한살이 됐다. 시그니처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도이는 "시그니처의 스무살 막내"라며 "앞으로 언니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귀여운 포부를 전했다.
특히 클로이는 미국 명문대인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로, 합류 소식부터 큰 화제가 됐다.
클로이는 "10살 때 미국으로 가서 10년, 나이의 절반을 그곳에서 살았다"며 "어릴 때부터 K팝을 좋아했지만 직업으로 꿈꿀 용기가 없었다. 대학에서 캠퍼스 생활을 했지만 아이돌 꿈이 계속 있었다. 부모님과 고민 끝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따.
이어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특별한 생활이 행복하고 좋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처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EP 'Dear Dairy Moment'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 또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낸 앨범으로, 시그니처만의 비밀스럽고 소중한 소녀 감성을 다루고 있다.
타이틀곡 'Boyfriend'는 미니멀하고 힙한 감성의 미디움 힙합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 속유니크한 음색이 몽환적인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가사를 통해 나쁜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My Dairy', 'VILLAIN', 'Climax', 'Sirius'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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