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1년 2개월만의 컴백, 보컬+퍼포먼스+매력 다양해져"

시그니처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시그니처(cignature)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시그니처는 “굉장히 떨리지만 한편으로는 팬들에게 빨리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설렌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이어 “이전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그니처는 “이번에 새 멤버인 클로이와 도희의 합류로 보컬, 퍼포먼스, 또 다른 매력과 다양한 색깔을 담아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벨, 세미, 도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를 발매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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