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2021 고담 어워즈' 배우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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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펜서'에서 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역을 맡아 전 세계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1월 2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2021년 고담 어워즈에서 배우 공로상을 수상했다.
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룬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신작 '스펜서'의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1 고담 어워즈에서 배우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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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펜서’에서 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역을 맡아 전 세계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1월 2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2021년 고담 어워즈에서 배우 공로상을 수상했다.
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룬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신작 ‘스펜서’의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1 고담 어워즈에서 배우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우 공로상 시상자로는 영화 ‘스틸 앨리스’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호흡을 맞췄던 아카데미 수상 배우 줄리안 무어와 ‘스펜서’의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참석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시상 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시네마의 기적”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펜서’를 포함한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특별 영상을 관람한 이후 배우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나의 모든 삶이 눈앞에서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는 것은 큰 선물이다.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Variety, GoldDerby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이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로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꼽은 만큼 이번 고담 어워즈 수상 소식은 오스카 시즌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2021 고담 어워즈’ 배우 공로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는 2022년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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