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는 지구의 용틀임[퇴근길 한 컷]

2021. 11. 30.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치솟아 올라오는 지구의 용틀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섬.

새롭게 열린 화산 분출구들은 다시 온섬을 초토화했습니다.

이 섬은 아프리카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치솟아 올라오는 지구의 용틀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섬.

지난 9월 19일 50년만의 대폭발 이후 또 다시 폭발이 이어지면서 용암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새롭게 열린 화산 분출구들은 다시 온섬을 초토화했습니다.

대자연의 변화무쌍함에 지켜보는 스페인 군인들도 속수무책입니다.

이 섬은 아프리카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섬 전체 면적은 서울보다 큽니다.

그동안 수 백번의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 피해가 이미 엄청나게 커진 상황입니다.

라팔마=AP/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