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조명 복구 지원' 효성,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경계영 2021. 11.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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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문화재청 주관 '2021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2018년 문화재청이 위촉한 '문화재 지킴이'로서 아름다운 우리 고궁을 보존하고자 노력했다.

이뿐 아니라 효성은 2006년부터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하는 창덕궁 환경정화 자원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 역시 문화유산 보존에 관심을 두고 문화재 보호단체인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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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효성은 문화재청 주관 ‘2021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2018년 문화재청이 위촉한 ‘문화재 지킴이’로서 아름다운 우리 고궁을 보존하고자 노력했다. 올해엔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 내 조명·인테리어 복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뿐 아니라 효성은 2006년부터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하는 창덕궁 환경정화 자원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 역시 문화유산 보존에 관심을 두고 문화재 보호단체인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정원(오른쪽 첫 번째) 효성 전무가 김현모(가운데)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와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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