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인권청사' 수원 지동행정복지센터 내달 개소

김인유 2021. 11.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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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국내 두 번째 인권청사인 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다음 달 6일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인권청사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 시공, 공간 배치를 하는 것은 물론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사를 말한다. 사진은 인권청사 '수원시 지동 행정복지센터'. 2021.11.30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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