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30일 'Bulletproof'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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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로 컴백한 가수 나다가 30일 컴백 라이브를 갖고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나다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의 파티룸을 통해 '불렛프루프'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솔직하고 털털한 나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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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로 컴백한 가수 나다가 30일 컴백 라이브를 갖고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나다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의 파티룸을 통해 ‘불렛프루프’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솔직하고 털털한 나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싱글 ‘신’(spicy)을 발매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불렛프루프’로 컴백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나다는 파티룸 컴백 라이브를 통해 신곡 소개부터 근황 공개 등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유명 프로듀싱팀 ‘더 허브’(THE HUB)가 프로듀싱한 ‘불렛프루프’를 발매하고 컴백한 나다는 이 곡을 통해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곡은 현아 ‘아임 낫 쿨’(I‘m Not Cool), 에일리 ’가르치지마‘, 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등의 안무 창작에 참여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함께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인 파티룸은 파티원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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