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외조모상..3일 내내 빈소 지켜

김지혜 2021. 11.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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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송중기의 외할머니가 28일 돌아가셨고, 오늘(30일) 오전 발인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외조모의 부고를 들은 후 장례식장을 찾았고, 3일 내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전여빈, 구교환, 임윤아 등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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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송중기의 외할머니가 28일 돌아가셨고, 오늘(30일) 오전 발인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외조모의 부고를 들은 후 장례식장을 찾았고, 3일 내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전여빈, 구교환, 임윤아 등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현재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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