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대 유라 커피머신 빌려 쓴다..월 10만원에 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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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구독경제 서비스 '원두데일리'가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손잡고 기업(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커피 구독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는 이번 제휴로 원두데일리 고객들이 유라의 500만원대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매월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오피스 전문 커피 구독경제 업계에서는 최초로 원두데일리와 제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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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커피 구독경제 서비스 '원두데일리'가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손잡고 기업(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커피 구독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는 이번 제휴로 원두데일리 고객들이 유라의 500만원대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매월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유라는 9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유라 커피머신은 에이치엘아이(HLI)가 국내 공식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오피스 전문 커피 구독경제 업계에서는 최초로 원두데일리와 제휴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유라의 고급 커피머신 4종을 포함해 칼렘, 닥터커피, WMF 등 총 13가지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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