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치, 80분 논스톱 라이브 공개..영케이·죠지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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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가수 박문치가 지친 일상에 여흥을 더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문치는 지난 26일 유튜브를 통해 1시간 20분 분량의 논스톱 라이브 콘텐츠 '박문치 Show'를 공개했다.
이에 박문치는 각각의 게스트와 함께 작업한 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앞서 박문치는 SNS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원테이크로 진행하는 대환장 라이브"라고 언급하며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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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진행 대환장 라이브 '박문치 Show'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박문치가 지친 일상에 여흥을 더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문치는 지난 26일 유튜브를 통해 1시간 20분 분량의 논스톱 라이브 콘텐츠 '박문치 Show'를 공개했다.
'박문치 Show'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음악 토크쇼 콘텐츠다.
이날 토크쇼는 박문치가 실제로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에서 진행돼 친구의 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호스트인 박문치는 음악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박문치 유니버스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최신 발매작 'Move!(무브)'를 비롯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넘쳐흐르는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깜짝 게스트도 등장했다.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와 죠지, 기린이 현장을 방문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박문치는 각각의 게스트와 함께 작업한 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번 '박문치 Show'는 오프라인으로 공연을 접하기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생생한 음악과 현장감 있는 사운드가 그리웠던 팬들과 만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기획됐다.
앞서 박문치는 SNS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원테이크로 진행하는 대환장 라이브"라고 언급하며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귀를 즐겁게 하는 사운드와 유쾌한 토크로 80분을 꽉 채운 '박문치 Show' 풀버전은 박문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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