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 500kg 전달

1사 1동 결연 맺은 창신 2동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아이뉴스24 이재용 수습 기자] 우리카드가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

30일 우리카드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20명이 함께 창신 2동 소재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이 주민에게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창신 2동과 1사 1동 결연을 맺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의 주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카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수습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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