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얼떨결에 시작한 예능, 내 매력은 편안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3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카이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카이는 "예능 촬영은 재밌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팬들이 저를 더 많이 볼 수 있고 저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저를 알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피치스'를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카이는 "예능 촬영은 재밌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팬들이 저를 더 많이 볼 수 있고 저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저를 알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에서 제 장점은 편안함인 것 같다. 사실 얼떨결에 시작했다. 저도 예능인 카이의 장점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피치스'를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피치스'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