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예능 재밌다, 나의 매력은 편안함? 사실 알아가는 중" 웃음

2021. 11.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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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자신의 예능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카이는 30일 오후 2시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예능 출연이 잦았던 카이는 "예능은 재밌다"며 "예능을 통해 팬들이 저를 많이 볼 수 있고, 저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저라는 사람을 알려드릴 수 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예능 안에서의 자신의 매력을 '편안함'이라고 꼽은 카이는 "사실 얼떨결에 시작한 것"이라며 "저의 장점을 알아가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카이의 신곡 '피치스'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피치스'를 포함해 '바닐라(Vanilla)' '도미노(Domino)' '컴 인(Come In)' '투 비 어니스트(To Be Honest)' '블루(Blu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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