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2차 캐릭터 포스터 공개.."MCU 멀티버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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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MCU 멀티버스의 비밀을 숨긴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디즈니+ 최고의 작품" "정주행 할 수 밖에 없다" 등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로키'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 반전의 열쇠를 쥔 캐릭터들로 구성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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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MCU 멀티버스의 비밀을 숨긴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디즈니+ 최고의 작품” “정주행 할 수 밖에 없다” 등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로키'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 반전의 열쇠를 쥔 캐릭터들로 구성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TVA의 엘리트 전사로 시간의 흐름을 어지럽히는 로키를 잡기 위해 애쓰는 헌터 B15의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심경의 변화를 겪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VA 설명요정 미스 미닛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최후의 심판자 타임키퍼와 시간 정복자 계속 존재하는 자는 MCU 멀티버스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캐릭터다. 이들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전개를 선사하며 절대 놓칠 수 없는 역대급 캐릭터로 손꼽힌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MCU 세계관 확장을 알리는 멀티버스의 숨겨진 힌트가 곳곳에 담겨 절대 놓쳐선 안될 마블의 필람 작품 탄생을 알린다. 특히 '로키'는 공개와 동시에 무려 89만 가구가 시청하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로키'는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 모두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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