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이 "'피치스', 달콤하고 귀여운 매력 보여주고파"[스한:현장]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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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카이는 "1년 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벌써 1주년이라는 게 감회가 남다르다. 새 앨범이 나와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카이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피치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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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카이는 "1년 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벌써 1주년이라는 게 감회가 남다르다. 새 앨범이 나와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무게감 있고 중심이 잡힌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제목만큼 달콤하고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색감도 전래동화 느낌이 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피치스'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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