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도심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내년 8월 완공

김도윤 2021. 11. 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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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직동공원에 도심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를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착공한 이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4천700㎡ 규모로 건설된다.

또 3층에는 목공 창작 랩, 실내 클라이밍 시설이, 4층에는 다목적 파티룸, 미술 테라피실, 상담실 등이 각각 들어선다.

의정부시는 이날 직동공원에서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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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도심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안전 기원제 (의정부=연합뉴스)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이 30일 직동공원에서 열린 도심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안전 기원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30 [의정부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직동공원에 도심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를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착공한 이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4천700㎡ 규모로 건설된다.

지상 1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며 2층은 운영사무실을 비롯해 북카페, 음악 테라피실, 뮤직 라운지 등 휴식·편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3층에는 목공 창작 랩, 실내 클라이밍 시설이, 4층에는 다목적 파티룸, 미술 테라피실, 상담실 등이 각각 들어선다.

의정부시는 이날 직동공원에서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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