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일과 삶의 균형' 추구..고용노동부 주관 우수기업 사례

박은경 2021. 11. 30.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달성한 우수기업 사례에 선정됐다.

30일 롯데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은 다양한 제도와 활동을 통해 고용문화를 개선함으로써 근로자 삶의 질을 제고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사업장의 사례를 실천성, 구체성, 활용도, 전달력 등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카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달성한 우수기업 사례에 선정됐다.

30일 롯데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로고. [사진=롯데카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은 다양한 제도와 활동을 통해 고용문화를 개선함으로써 근로자 삶의 질을 제고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사업장의 사례를 실천성, 구체성, 활용도, 전달력 등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롯데카드는 리더가 지켜야 할 행동 강령, 똑똑하게 일하기, 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 등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추진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롯데카드는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유연근무제 및 재택근무 제도 등을 도입했으며 자동육아휴직과 초등자녀돌봄휴직 등 휴가를 장려하고 있다. 더불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해 임산부와 육아기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단축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직원의 눈높이와 시각에서 제도를 모색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 제도와 ‘워라밸’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