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틀째 중원 공략 나선 尹, 청년·경제 방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권 순회 일정 이틀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청주 공항을 지역 거점 공항으로 발전시키고 산업단지와 공항을 잇는 교통망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공항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소위 '관문 공항'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인프라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게 아쉽다며 자신이 차기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광역철도의 도심 통과와 청주 공항 발전 등 핵심 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점 공항'으로서 청주공항 중요성 강조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충청권 순회 일정 이틀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청주 공항을 지역 거점 공항으로 발전시키고 산업단지와 공항을 잇는 교통망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공항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소위 '관문 공항'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인프라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게 아쉽다며 자신이 차기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광역철도의 도심 통과와 청주 공항 발전 등 핵심 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어제부터 충청권을 방문하고 있는 윤 후보는 오늘 충북을 돌며 강소기업과 청년 창업자, 문화예술인들과 잇따라 만나고, 저녁에는 청주 서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심야 반상회를 열 계획이다.
eastse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