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나서

조근영 2021. 11.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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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영암축협 야외 행사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영암축협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김장철을 맞아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홍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전지 등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구이와 수육, 주물럭 등의 요리는 물론 한돈으로 만든 목우촌 햄을 소비자들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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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촉진 시식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영암축협 야외 행사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영암축협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김장철을 맞아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홍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전지 등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구이와 수육, 주물럭 등의 요리는 물론 한돈으로 만든 목우촌 햄을 소비자들과 함께 나눴다.

박서홍 본부장은 "김장을 통해 겨우내 먹을거리를 준비하듯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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