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솔로 데뷔 1주년, 감회 새롭다..듣기만 해도 좋은 앨범"

김한길 기자 2021. 11.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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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카이가 솔로 데뷔 1주년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카이는 지난 2020년 11월 30일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카이(KAI)' 이후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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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솔로 데뷔 1주년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카이는 지난 2020년 11월 30일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카이(KAI)' 이후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날 카이는 "솔로 데뷔한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시간이 빠르다는 게 느껴진다. 의도해서 새 앨범을 낸 건 아니고, 오랫동안 공들이다 보니 1년 만에 앨범이 나왔고, 행복하다. 전에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타이틀 곡 '피치스(Peaches)'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 대해 카이는 "알앤비, 인디 팝, 힙합 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만 들어도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1년 동안 고르고 고른 곡들이니 좋게 들어달라"라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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