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위시' 영재X최예빈X유재상 캐스팅, 훈훈한 대본 리딩 현장

현혜선 기자 2021. 11. 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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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위시' 배우 영재, 최예빈, 유재상이 호흡을 맞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측은 30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세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러브 앤 위시'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 150만 구독자를 모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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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위시' 영재, 최예빈, 유재상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러브 앤 위시' 배우 영재, 최예빈, 유재상이 호흡을 맞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측은 30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세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러브 앤 위시'의 남자 주인공 김승휴 역은 갓세븐 영재가 맡았다. 영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스물 남자주인공에 발탁돼 기대를 모은다. 여자주인공 손다은 역에는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활약한 최예빈이 발탁됐고, 나유일 역에는 영화 '4등', '여중생 A'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재상이 캐스팅됐다.

큐브엔터 비주얼 콘텐츠 그룹 수장인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큐브엔터는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각색했다며 원작 팬들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러브 앤 위시'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 150만 구독자를 모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2월 중순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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