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솔로 데뷔 벌써 1년, 감회 새로워"

김수영 2021. 11. 30.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EXO) 카이가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카이는 30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카이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카이(KAI)' 이후 약 1년 만이다.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엑소 카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 카이가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카이는 30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엑소 세훈이 맡았다.

카이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카이(KAI)' 이후 약 1년 만이다. 카이는 "이번 앨범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솔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시간이 빠르다고 느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도해서 1년 만에 새 앨범을 낸 건 아니다. 오랫동안 공들이다 보니 시간이 걸렸다"며 "앨범이 나와 행복하다. 전작 '음(Mmmh)'에서 보여드린 것과는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카이는 "퍼포먼스와 함께 봐도 좋지만 음악만 들어도 좋은 앨범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강조, "1년 간 고르고 고른 곡들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 좋게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